DALL·E 3 사용후기

오늘 포스팅에서는 Open AI의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DALL·E의 최신버전인 DALL·E 3 사용후기와 함께,

 

다른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과 비교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DALL-E 3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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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와 DALL·E 3

지금이야 Open AI 하면 ChatGPT만 떠올리지만,

 

그전까지는 DALL·E가 더 유명했었다.

 

네이버에 글을 올리던 시절부터, 이번에 복귀하기 전까지는

 

매 포스팅마다 AI로 썸네일 이미지를 새로 만들어서 썼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히 이미지 인공지능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DALL·E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미지 인공지능들을 사용해 보았고,포스팅으로 정리한 적 있다.

 

DALL·E로 블로그 썸네일 만들기; 저작권 걱정없는 무료 이미지

 

 

무료 그림 AI 비교; DALL·E vs Stable Diffusion

 

 

Midjourney 사용후기; DALL·E, Stable Diffusion과 비교

 

 

그러다 지금은 귀찮아서 그만두었는데,

 

그러다 보니 이미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도 조금 식게 되었다.

 

그렇게 잊고 지내던 와중...

 

ChatGPT 구석에 있는 DALL·E 탭이 갑자기 눈에 띄는 것이 아닌가.

 

오랜만에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써봤는데...

 

결과는 정말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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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거의 없고 장점만 있다

이전에 따로 DALL·E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던 것은 DALL·E 2 버전.

 

그리고 ChatGPT의 유료버전, ChatGPT Plus계정으로

 

ChatGPT에 접속해 사이드 탭을 통해 접근가능한 버전이

 

바로 DALL·E 3, 최신버전이다.

 

그런데 정말 퀄리티가 엄청나다. 딱 봐도 느껴질 정도.

 

사용성 측면에서도 단점은 거의 못 찾았고, 장점만 눈에 띄었다.

 

일단, 대부분의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은 프롬프트를 영어로 입력해야 하는데

 

DALL·E는 한글로 입력해도 된다.

 

그리고 세세한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고

 

"먼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참고해. 그다음 생각하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그려줘."

 

이렇게 대화하듯 입력해도 된다.

 

ChatGPT를 거쳐서 프롬프트가 입력되는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구석에 있던 워터마크도 없어졌고,

 

ChatGPT Plus를 구독하고 있다면 제한 없이 얼마든지 이미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한 번에 생성되는 이미지가 2개라는 것?

 

그런데 워낙 한번에 맘에 쏙 드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다 보니 크게 단점으로 느껴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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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블로그 대표이미지도 산뜻하게 교체했다.

 

ChatGPT Plus, 전혀 돈이 아깝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