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제미나이 출시: ChatGPT와 비교

구글이 차세대 거대 언어모델 '제미나이'를 전격 공개했다.

 

기존 바드의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 모델은 PaLM2였는데,

 

이 모델을 딥마인드에서 새로 개발한 Gemini로 교체한 것.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제미나이에 대해 알아보고, ChatGPT와 비교해 볼 것이다.

 

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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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 전격 공개

 

 

ChatGPT vs 바드; 구글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다

 

 

이전부터 구글의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여러번 다룬적 있다.

 

뭔가 조금씩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

 

이번엔 드디어 칼을 제대로 갈고 나왔다.

 

챗GPT의 기반 모델이 GPT-3.5/4인 것처럼,

 

기존 바드의 기반 모델은 구글 내부 AI팀이 만든 PaLM2였다.

 

 

구글 주가 폭락; AI공개 행사에서 대망신

 

그러다 위기감을 느낀 구글은 부랴부랴 구글 외부에 있던 딥마인드와

 

구글 내부 AI팀을 통합하며 AI에 풀악셀을 밟았고, 

 

그 결과 나오게 된 것이 '구글 딥마인드'에서 만든 모델 제미나이(Gemini).

 

이 제미나이로 기존 바드의 기반 모델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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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VS 챗GPT

이제 배경설명은 됐으니, 이쯤되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챗GPT와의 전격 비교!

 

 

챗GPT 플러스 GPT 4.0 버전 사용후기

 

나는 GPT4를 결제하고 사용한지가 꽤 됐는데, 지금도 매일 쓰고있다.

 

그래서 바로 제미나이 vs GPT4(유료버전) vs GPT3.5(무료버전) 비교 체험기를 정리해 보겠다.

 

비교 항목은 실사용에서 크게 체감되는 것들 위주로 주관적으로 정했다.

 

결과는... 두둥!

 

1. 속도 : 제미나이 > GPT3.5 > GPT4

 

2. 내용의 정확성 : 제미나이 = GPT4 > GPT3.5

 

3. 문맥의 자연스러움 : GPT4 > 제미나이 > GPT3.5

 

4. 사용자가 원하는 형식의 답변 : GPT4 > GPT3.5 > 제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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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프로와 울트라

전반적으로 GPT4보다는 못하지만, GPT3.5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구글이 발표한 성능과 실사용한 느낌이 얼추 일치하는 모습.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것은 제미나이 '프로'인데,

 

내년 초에 GPT4도 뛰어넘는 제미나이 '울트라'도 공개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다만 울트라는 '바드 어드밴스드'에 탑재한다고 하니, 

 

지금 챗GPT 유료 버전처럼, 유료로 결제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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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ChatGPT를 유료 결제해서 쓰던 사람들은 계속 GPT를 쓰는게 낫고,

 

무료로 쓰던 사람들은 바드로 갈아타는게 나을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Gemini Ultra가 기대된다.

 

그럼 이만!